광주 과기원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피부 안에 넣는 태양전지를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인체 삽입용 태양전지는
간단한 피부 시술로 삽입이 가능하고,
현재 사용중인 심박조율기를 구동할 만큼
충분한 전력 생산이 가능해
재수술을 피하거나 수술 주기를 늘려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헬스케어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고,
앞으로 많은 전력이 필요로 되는
실시간 혈당 분석기와 질병 진단센서 등
인체 삽입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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