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7) 소록도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소록도 주민 등 모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한센인에 대한 인권 향상과
한센병에 대한 인식 개선을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한센병 박물관'이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으며,
'제13회 한센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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