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취한 사람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출청소년인 A군 등은
지난 4월 말, 광주 서구 양동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50대 피해자를
발로 차고 폭행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입게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취객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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