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침입해 주인을 폭행한
강도 미수범이
도주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검거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32살 A씨는
지난 5월 광주의 한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되자
집주인을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2층 원룸에서 뛰어내려 도주하던 A씨는
발목이 부러져 부상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입원 중인 병원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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