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원내대표들이 박승춘 보훈처장의 해임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는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대통령의
첫 약속을 어기고,
국론 분열의 주범이 된 보훈처장을 해임하라고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국민의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도
대통령의 지시를
차관급인 보훈처장이 사실상 거부했다며
더민주와 함께 20대 국회에서
해임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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