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영업 실적에 힙입어
광주와 전남 상장법인들의 올 1/4분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15개 상장법인의
올 1/4분기 매출액은 17조2천267억원으로
작년보다 3% 증가했고
순이익은 1조1147억원으로 162% 늘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빛고을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의 영업실적에 힘입은 것으로,
한전의 매출액은 광주와 전남 상장사의 90%,
순이익은 9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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