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늘(20)부터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곡성 장미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마칭 페스티벌'은
고품격 군악대와 학교 마칭밴드들이
한 자리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장성군 삼계면 평림댐 인근에 조성된
장미공원에도 다양한 색의 장미가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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