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C방 종업원 살해 케냐인 징역 25년형 선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20 09:27:29 수정 2016-05-20 09:27:29 조회수 7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케냐인에게
징역 2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2부는
"잔혹한 범죄로 무고한 피해자가
생명을 잃는 돌이킬 수 없는
참혹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케냐인 M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M씨는 지난 3월
광주시 용봉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피시방 종업원 A씨를
젓가락 등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난민신청을 하고 국내에 체류 중이던 M 씨는
고국으로 갈 비행기표를 살 돈이 부족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