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5월 축제 '레드 페스타'가
오늘(21일) 금남로에서 펼쳐집니다.
'탐관오리 사냥'을 주제로 한
올해 레드 페스타는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 본
우리 사회와 5월 광주 정신이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펼쳐집니다.
또 고은 시인과 신경림 시인 등
전국의 중견 작가들이 참여하는
'오월문학축전'이 래드 페스타와 함께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오후 5시부터는 축전에 참가한 작가들의
사인회가 5.18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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