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은 국민의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백남기 농민의 경찰 물대포 사건에 대해
20대 국회에서 야당과 공조해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가족들이
강신명 경찰청장 등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로 고발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고발인 조사를 끝으로
수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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