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이
오늘(22)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의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누적 입장 관람객 수가
지난 달 14일, 100만 명을 돌파한 지 38일 만에
2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기념해
팔진미로 만든 꽃컵밥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축하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현재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칼라와 델피늄, 옥잠화, 수국과 장미 등
2만여 송이가 만발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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