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고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탈 때마다
발매기에 신분증을 인식시켜
1회용 우대권을 발급받는 불편을 덜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무임 교통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 발급 대상자는 노인 16만 명을 포함해
모두 23만 9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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