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전국에서는 여전히 꼴찌 수준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방문했다고 응답한
외국인 관광객은 0.8%로
1년 전 0.4%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나 17개 시*도 가운데는
세종과 충북에 이어
3번째로 방문 비율이 낮았습니다.
또 전라권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가장 많이 들렀고,
그 다음은 순천만과 여수,
해남 땅끝마을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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