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갈등과 예산 문제로
광주국제영화제의
6월 개막이 불투명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영화제 지원 예산으로
3억 원을 편성했지만
조직위원회가 다섯 차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정산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올해 예산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가 상임이사와의 고소 고발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임이사는 정산에 필요한 서류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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