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란 시장을 노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23 09:38:31 수정 2016-05-23 09:38:31 조회수 3

(앵커)

최근 이란과의 경제 협력이 진전되면서
이란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내 기업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한전도 가세하고 있어
중동 특수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브레이크나 계기판 등으로 쓰이는
자동차용 전구 생산이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란의 자동차 회사에 1640만개,
완성차 120만대 분량의 전구를 납품합니다.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풀리면서
최근 들어 수출량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됐고
앞으로 추가 주문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 업체처럼 이란에 자동차나
광통신 부품을 수출하는 업체는
광주에만 10여개

(CG) ****
수년 동안 지속된 경제 제재 여파로
크게 떨어졌던
이란에 대한 수출액은
********

올해를 고비로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이란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한전은
이란의 에너지 시장 진출을 통해
제 2의 중동 특수를 창출하겠다는 각옵니다

(CG) *********
이를 위해 한전은 이란 발전업계와
전력망 효율화 사업,
노후 변압기 교체 사업 등
총 10건의 합의서를 체결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이란에
발전소 건설을 본격 추진합니다.
**********

◀INT▶

이란과의 경제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업계에서는
중동발 훈풍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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