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아이 혼자 키우는 청소년에 행복통장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23 09:40:20 수정 2016-05-23 09:40:20 조회수 3

아이를 혼자 힘으로 키우는
만 24살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3년동안 적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청소년 한부모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더불어 행복통장 사업을 시행하기로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소득 60%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 세대주로,
공모를 통해
2018년까지 50가구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행복통장을 개설해 매월 5만원을 저축하면
3년동안 한달에 15만원을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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