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세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 협력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25 07:23:47 수정 2016-05-25 07:23:47 조회수 4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에너지신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한국전력은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아람코와
에너지신사업과
발전분야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사업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람코가 에너지 효율분야에서
해외기업을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마트그리드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친환경 발전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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