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일부터(25)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대기 시간을 줄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횡단보도 신호값에 비해
차량 직진 신호가 긴 교차로에서
보행신호를 2회 부여하는 '중복 보행신호'를
내일부터(25)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구 풍암저수지와
북구 고려고, 광산구 비아중 등
광주 시내 31개 교차로에서
중복 보행신호를 시행합니다.
경찰은 2개월 가량 효과 분석을 한 뒤
확대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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