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 사업을 둘러싼
1심 재판 결과가
오늘(26) 나올 예정인 가운데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사업은 운정동 쓰레기 매립장에
2백62억 원을 들여
12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둘러싸고
1순위 업체와 2순위 업체가
각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1순위 업체를 배제하고
2순위 업체와 협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청 안팎에서는
보복 인사와 항명 논란,문서 위조 논란 등
숱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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