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해
8달 동안 수십억을 벌어들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 광산구의 모 오피스텔 등에서
사설 경마사이트를 개설해
지난 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73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51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불법경마에 참여한 300여명을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경마사이트 이용이 많아졌다며
한국마사회와 공조해
단속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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