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5.18 국립묘지에서
제 11회 들불상 수상자로 선정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문규현 신부를 시상했습니다.
문 신부는
용산참사와 쌍용차, 강정마을과 세월호 등
인권 유린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이와 함께
윤상원 열사 등
들불야학 운영자 7인을 기리는
합동추모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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