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평년 기온보다 높은
초여름 날씨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폭염주의보’까지 내렸는데요.
올해 광주와 전남의 여름기온은 높아지고,
열대야와 폭염일수는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여름나기’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죠.
외출할 때는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차림이 좋습니다.
또,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 되도록 야외활동을
피해야 하고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과 음료 등으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밖에서 일하는 분들,
그리고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이면 걸리기 쉬운 ‘온열질환’
간단한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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