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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30 09:41:23 수정 2016-05-30 09:41:23 조회수 2

먼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 20대 국회가 개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당선인들이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며
진도 행목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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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개별 사업에 활용하던 빅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맞춤형 관광상품 등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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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가 등장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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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까지 바꾸고 새 출발을 한
'1913송정역시장'이
변화 한달만에 확 달라졌습니다.

가게마다 손님이 가득 차고
거리도 행인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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