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50 전투기 훈련 도중 급정지..동체 파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31 09:23:54 수정 2016-05-31 09:23:54 조회수 2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광주 제 1 전투비행단에서
훈련 중이던 T-50 전투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갑자기 멈춰서면서
동체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당시 해당 전투기에는
학생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1 전비는 랜딩기어가 손상된 것으로 보고
기계 결함이나 조작 실수 등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블랙박스를 회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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