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라면 반드시 내야 하는 세금,
하지만 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의 종류도 많고
얼마나 내는 게 맞는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세금에 대한 궁금증은 많지만
농어촌 지역은 주변에 세무사가 적어
상담받기 어렵고, 도시의 영세 업자들도
유료로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는 부답스럽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행됩니다.
농어촌 주민이나 도시의 취약계층,
영세 사업자들을 위해 뜻있는 세무사들이
세금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고
불복청구 같은 민원도 무료로 도와줍니다.
전남에서는는 22개 시*군에서
65명의 마을 세무사가 재능기부에 나섰는데요,
전통시장 등 세무상담 수요가 많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라남도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무료 상담은 전화와 팩스,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구요.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주민센터나 세무사 사무소에서
개별적으로 추가 상담도 가능합니다.
카드뉴스 ///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카드뉴스
- # 마을세무사
- # 백수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