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가
교육 현장의 차별 철폐와 성실 교섭을 촉구하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급식 종사원과
특수교육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노조는
교육청이 합의사항의 일방적인 파기와
갑질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다음달 9일과 10일 전면적인 파업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진행될 경우
광주지역 일선 학교의 급식 차질 등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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