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도급업체 직원 상해 혐의로 상사 고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02 10:09:10 수정 2016-06-02 10:09:10 조회수 1

금호타이어 도급업체 직원이 상사에게
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0시 30분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도급업체 직원 27살 김 모씨가
작업 조장 32살 최 씨에게 목을 맞아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금호타이어측은
다른 작업조의 지시를 받고
일처리 했다는 이유로 조장과 직원 간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해 혐의로 조장 최 씨를 불러
조만간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