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변환시킨
최미연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광주 대인동 주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 작품들은
대부분 올해 제작된 신작들로,
겸재 정선의 전통 산수화 위에
사람들의 일상과 우주에 대한 동경을
세밀한 화법과 화려한 색채로 표현했습니다.
최미연 작가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 머물며 휴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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