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때이른 더위에 엔테로바이러스 기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02 10:44:35 수정 2016-06-02 10:44:35 조회수 2

때이른 더위와 함께
각종 전염병을 일으키는
엔테로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수족구병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 등으로 치료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엔테로 바이러스 검출률이
올들어 평균 38%였지만
5월에는 62%로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또 5월 2주차에는 22%였던 검출률이
5주차에는 87.5%까지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