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의 스크린도어 사고로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 지하철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1개 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를
기계 담당 전문 직원 9명이
전담 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광주시의 방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외주 용역 근로자 3백26 명을
공사 직원 신분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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