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골라 금품을 턴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한 달 동안
광주와 여수 등을 돌며
빈집만 골라 14차례에 걸쳐
9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대문과 현관문이 열려 있는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주인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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