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이 가동된 지 30년을 맞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빛원전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자원시설세 등의 명목으로
해마다 평균 6백억 원씩을
영광지역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 등의 현안사업에
주민 협조가 필요해
4백억 원 규모의 상생사업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영광군은
교육기관 설립과 기업유치 등을 위해
9백억 원의 예산을 요구하고 있어
사업이 확정되기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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