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 인상'
요즘 미세먼지 주범으로 '경유차'가 꼽히면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경유차,
광주에는 얼마나 운행이 되고 있을까요?
현재 광주에 등록된 차량은 61만대가 조금
넘습니다.
이 가운데 경유차는 모두 23만 5천 여 대로,
10대 가운데 4대 꼴입니다.
반론이 있기는 하지만,
흔히 경유차는 휘발유 차보다 미세먼지를
더 많이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10년 전, 배출량 기준이 완화됐을 때
생산된 경유 차량과 오래된 경유 차량이
대기오염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최대 77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는 지난해보다 디젤 승용차가
1만 5천대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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