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근대 건물 철거 작업이
다음주 초까지 보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림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광주 기독병원 관계자와 최영호 남구청장은
어제(3일) 오후 면담을 갖고
건물 철거작업을 오는 7일까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건물을 보존하면서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기독병원측은 철거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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