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돈을 빼앗고 여인숙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한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했습니다.
재판부는 "한 씨가 단기간 여러 강력범죄를
저질렀고 힘없는 노인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아 죄질이 중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2월 광주 서구의 여인숙
객실에서 여주인 72살 전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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