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야외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 8명이 발생했다며
야외 활동 때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야생 진드기 감염 피해는
5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야외활동을 한 뒤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게 좋고,
작업복은 털어서 세탁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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