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오피스텔 중복 분양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2차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피해자는 2백여 명으로
이들은 신탁회사 대표와
시행사 직원 등 20여 명을
사기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로써 고소인 수가
5백6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자들의 모임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수 조사 결과 중복 분양 피해자가
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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