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 9시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은행 앞 도로에서
80살 신 모씨가
승용차에 치인 뒤
마주오던 승용차에 다시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66살 박 모씨 등
운전자 2명이,
일을 마치고 폐지를 모아 집으로 돌아가던
아파트 경비원
신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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