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피해자 2차 고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07 09:59:04 수정 2016-06-07 09:59:04 조회수 1

광주의 한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피해자들이
2차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중복 분양 사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1차 고소인 명단에 오른 피해자 외
2백여명이 신탁회사 대표와
시행사 직원 등 20여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최근 피해 규모를 전수 조사한 결과
중복 분양으로 인한 2차 피해자 650여명 등
전체 피해자가 천여명에 달하고,
대물 피해는 1천 2백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