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동안
광주,전남 교직원 240여 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시도 교육청에 통보한
음주운전 교직원 명단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전남 2백여 명, 광주 4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80%는
인사상 불이익을 피하기위해
공무원 신분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시도 교육청별로 징계 형평성 논란이 일 수 있다며 징계 기준을 마련해
각 교육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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