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에서
광주시가 1위로 선정돼
국비 2백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내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모두 2백95억 원을 투자해
투수블럭 설치와 옥상 녹화 사업 등
물순환 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도시화로 인해 빗물이
한꺼번에 하천으로 흘러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74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