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에서 교통사고와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5월 말을 기준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천 9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 감소했고,
사망자 역시 27명으로 30 퍼센트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행자 사망사고 취약지점에서
집중적으로 사고예방활동을 벌인 경찰은
앞으로는 신호체계 개선과
음주단속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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