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 중복 분양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50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경찰이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력팀과 사이버수사대 경찰관 30여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려 오피스텔 분양사기사건을
집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파악된 피해액이
350억원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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