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후광 학술상을 받은
조지 카치아피카스 교수가 상금 전액을
5.18 시민군 후손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치아피카스 교수는
광주 5.18 민중항쟁이 한국에서 시작돼
세계 역사의 중심이 됐다며,
상금으로 받은 천 만원은
5.18 시민군 후손들이 그리스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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