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서
30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이
4미터 높이의 철길 육교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선 도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약 3시간 동안 교통 정체가 빚어졌고,
육교 지지대가 손상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량 통과 높이를
착각해 사고를 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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