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곡성군청 공무원 유족 긴급 지원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10 09:48:16 수정 2016-06-10 09:48:16 조회수 2

검찰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의 유족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가족을 돕기 위해
장례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6살 아들에게는 심리 치료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또 경제적 지원 기간을
연장할 지 여부에 대해
추후 검토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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