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의 유족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가족을 돕기 위해
장례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6살 아들에게는 심리 치료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또 경제적 지원 기간을
연장할 지 여부에 대해
추후 검토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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