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터트리며
한화를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는 1대 0으로 앞선 5회초
상대 실책과 필의 2타점 안타 등으로
4대 0으로 승기를 잡은 뒤,
7회 이범호의 2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으며
한화에 1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서 기아는
최근 5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났고,
최근 1군에 복귀한 임준혁 투수는
한화 타선을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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