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에
스스로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김용구 미래경영개발연구원장이
집행위원직에서 자진사퇴할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김 원장은 최근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측에
일신상의 이유로
집행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장현 시장의 외척이기도 한 김원장은
수영대회 조직위 집행위원에
셀프추천으로 논란이 됐는데
이 문제로 광주시, 문체부 등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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