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전력, 미래형 활선 로봇공법 도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11 03:59:01 수정 2016-06-11 03:59:01 조회수 7

전기공사 현장에서
감전사고논란이 있는 직접 활선공법이 폐지되고
로봇공법이 도입됩니다.

한국전력은
전기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가 흐르는 상황에서
순간 정전없이 작업하는 활선공법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앞으로 5년동안 2천억 원을 투자해
작업자가 전선을 만지지않고 작업하는
스마트 스틱 근거리 활선공법과
미래형 활선 로봇공법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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