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옛 전남도청 본관 원형 훼손문제 입장차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13 09:38:25 수정 2016-06-13 09:38:25 조회수 3

옛 전남도청 본관 원형 훼손 문제로 만난
5월 단체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로의 입장차이만을 확인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서울에서 김 장관을 만나
옛 전남도청 본관 시민군 상황실 등에
남아 있을 계엄군의 총탄흔적 복원을
요구했지만,
김 장관은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5월 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의
상반기 개관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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